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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일본 야당의 '마쓰야마 히데키'를 기대한다
서승욱도쿄 특파원 스타 한 명에 올인하는 일본 언론의 집중력은 정말 놀라울 정도다. 얼마 전 열린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도 관심은 온통 오타니 쇼헤이(19)에게 몰렸다. ‘치면 이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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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류현진과 오타니, 천성에 도전하다
윤창희경제부문 기자 리틀야구단에서 주전 도약을 노리는 아들에게 내려진 처방은 왼손타자 전향. 내야보다 수비 비중이 떨어지는 좌익수는 타격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. 왼손타자가 유리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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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한국 야구, 시험만 잘 칠 수는 없다
서승욱도쿄특파원 요즘 일본 야구계의 최고 화제 인물은 니혼햄 파이터스의 신인 ‘투수 겸 타자’ 오타니 쇼헤이(大谷翔平·19)다. 아직 보직을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‘투수 겸 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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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 최정 '승엽이형 닮고 싶어요'
거포가 사라진 프로야구에 대형 타자가 나타났다. 수원 유신고 재학 시절 고교야구 타자 최고의 영예인 '이영민 타격상' 수상. 2005년 SK 1차 지명선수. 계약금 3억원. S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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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위 삼성, 1위 SK 실책에 '만세'
삼성 양준혁이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-SK 경기에서 3회 말 동점 솔로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. [대구=뉴시스] 1위 SK와 2위 삼성의 대결에서 눈에 띄는 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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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선 이승엽 날고 한국선 시오타니 뜨고
두산과 삼성의 잠실 경기. 3회 말 1사 1, 2루에서 두산 2루 주자 강인권이 전상열의 중전안타 때 홈으로 파고들다 삼성 포수 진갑용에게 태그아웃되고 있다. [뉴시스] 일본 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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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구대성, 연이틀 '소방 시범'
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5회 말 두산의 용덕한이 타격하고 있다. 이 타구는 1점 홈런으로 연결됐다. 잠실구장에는 개막일인 8일 2만2580명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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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외인선수 영입 마무리
프로야구 8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. 외국인 선수의 최종 결정은 1월 말까지로 돼 있지만 각 팀들은 일찌감치 선수를 확보해 놓고 기량을 점검 중이다. 2005년